한성기업, 셀미트와 세포배양식품 연구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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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이 배양육 전문 기업 셀미트와 세포배양식품 제품화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셀미트는 세포배양식품 산업화에 필수적인 무혈청 배양액을 자체 개발했고, 최근에는 독도새우 세포를 이용, 배양육 제품을 개발했으며, 내년 상반기 제품 대량 생산을 위한 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성기업은 셀미트와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가파르게 성장하는 대체식품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개발된 독도새우 세포배양육을 활용한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산 배양원료 개발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세포배양식품은 본래의 식품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면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동물복지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ESG 경영 관점에서도 관심이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간 상호 협력은 물론 공동 연구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jh0705@foodnews.co.kr
출처 : 식품저널 foodnews(http://www.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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